본문 바로가기

아기하마_일상/아기하마_시티팝일기

(44)
동면기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시기엔 별로 바쁘지 않아 확실하게 동면기를 즐기고 있어요. 그동안 하고 싶었던 취미나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다. 바쁘게 일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렸다. 너무 힘들었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예전, 목표를 가지고 살았던 나는 어디에.. 지금은 너무나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다. 다시 시작해볼까.. 일상이라도. . . 티스토리 와보니 ppt 댓글이 왕창.. 조만간 꼭 메일보낼게요.. 미안함다ㅠ . .
독립 계획. 드디어 2020년 상반기 독립이 결정됐다. 요즘 가구라던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 독립 후 혼자 지내게 되면 부모님과 강아지가 많이 보고싶겠지만 지금은 이 기분을 온전히 즐기고 싶다.
노래듣는 재미로. 살고있다 ! 악동뮤지션 신곡이 나와서 반복해서 듣는중. 부르지는 못하는데 듣는건 좋음.
매일 즐거운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추석엔 많은 생각이 든다. 많이 복잡한 감정이다.
오랜만에 블로그.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와는 다르게 애정이 간다. 얼마전엔 집에 남아도는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했다. SSD만 교체했을 뿐이지만...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다. 포스팅 자주 해야지.
벌써 7월. 7월도 거의 중순... 초복엔 삼계탕 먹고 이번 여름은 그렇게 덥지 않아서 에어컨을 많이 안 틀었다. 일하는 게 바빠 블로그를 별로 못했는데 꾸준히 계속 해야겠다.
빌리 아일리시. 흠흠 ;;; 그냥 좋다. 내 스타일... 목 안 상하고 계속 부를 것 같다. 조용하지만 즐거운 느낌.